메이플베어는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유초등 영어 교육 전문 기업으로 싱가포르와 미국, 브라질, 중국, UAE 등 13개국에 260여 개 이상의 캠퍼스를 보유한 글로벌 그룹이다.
캐나다의 공교육을 그대로 들여와 수학, 과학, 음악 등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몰입식 교육을 유치부 학생과 초등 학생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토리텔링 대회 개최, 할로윈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한 교육을 실시한다.
주제 통합형 교육과 영어 몰입 교육, 참여형 학습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유치부 과정에서는 듣기 및 말하기, 초등부는 읽기, 쓰기에 집중한 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이 읽고 쓰는 즐거움을 길러낼 수 있도록 돕는다. 최종적으로는 Independent Learner (독립적 학습자)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메이플베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성장이 중심이 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guswn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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