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베리,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 출간}
{광동제약, 국산 약콩 100% ‘약콩100’ 선봬}
{풀무원 아임리얼, ‘2016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
{CJ몰, 김치찜 명가 ‘한옥집’ 출시}
{이화의료원, 재발 위험 높은 부인암 치료 후 철저한 관리 중요} [정리= 한경비즈니스 주현주 인턴기자] LG전자가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적용한 초고화질 모니터를 공개했다. 32인치 HDR 모니터는 풀HD보다 화소 수가 4배 많은 해상도를 갖췄다.
HDR 기술은 희미한 빛과 색상을 실제 눈으로 볼 때처럼 또렷하게 담아낸다. HDR은 색상을 더 선명하게 표현해 생생한 화면을 만들며 영화·게임·드라마·방송 등 콘텐츠 업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 와이즈베리,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 출간
와이즈베리가 옥스퍼드인터넷연구소의 21세기 전문직 안내서 ‘전문직의 미래’를 출판했다. 저자 리처드 서스킨드와 대니얼 서스킨드는 영국 정부정책 자문관으로 일하며 기술혁신이 전문직에 가져올 변화와 대응책에 대해 다각도로 연구했다.
저자들은 의사·변호사·회계사·기자·교육자 등 전문 직종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어떻게 도태되고 살아남는지 이야기한다. 488쪽. 가격 1만8000원. ◆ 광동제약, 국산 약콩 100% ‘약콩100’ 선봬
광동제약이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 밥스누와 공동 개발한 약콩 음료 ‘약콩100’을 선보였다. ‘약콩100’은 서울대 특허 기술과 광동제약의 음료 개발 기술이 더해져 나온 제품이다.
‘약콩100’은 100% 국산 약콩을 사용하고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아 콩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함유했다. 한 세트에 20포. 가격 2만4000원. ◆ 풀무원 아임리얼, ‘2016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
풀무원의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아임리얼이 ‘2016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판매한다. 아임리얼은 과일 3종(스트로베리·그린키위·베리베리) 등 총 9개 제품에 산타클로스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넥 라벨(병목에 부착하는 라벨)을 입혔다.
백화점 및 마트에선 빨간색 산타클로스 미니 모자를 씌운 아임리얼을 내놔 한층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다. ◆ CJ몰, 김치찜 명가 ‘한옥집’ 출시
CJ몰이 만화 ‘식객’의 모티브가 된 ‘한옥집’과 손잡고 김치찜·김치찌개를 출시했다. CJ몰이 선보이는 김치찜·김치찌개는 1인 가구 증가와 반외식(집에서 맛집 메뉴를 즐기는 것) 트렌드를 반영했다.
멸균·밀봉 처리해 상온에서 최대 1년까지 보관할 수 있다. 1팩 1~2인분. 6팩을 한 세트로 구성했고 가격은 김치찜·김치찌개 각각 3만5900원, 2만9900원이다. ◆ 이화의료원, 재발 위험 높은 부인암 치료 후 철저한 관리 중요
자궁경부암·자궁내막암·난소암으로 대표되는 3대 부인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재발 위험이 높아 완치 판정 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자궁경부암은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후 5년 이내 재발률이 높고 난소암은 조기 발견 어려워 사망률이 높다. 자궁내막암은 폐경기 전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guswn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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