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로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유아용품에 관한 연구, 개발과 더불어 제조와 유통까지 하는 전문 기업이다. 지금도 육아중인 두 부부대표의 더 편한 육아를 위한 고민에서 탄생된 아이디어들이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장의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주력상품인 Hororo(호로로)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답고 세련되고 싶은 엄마 아빠들의 마음을 흔들며 출시 약 2달 만에 5000개 판매를 달성했다. 심플하고 스타일리쉬 하면서 어깨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무게 분산 디자인으로 편안함까지 선물하며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호로로 아기띠는 하나당 가격 6만원의 우수한 가성비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아기띠 하나로 신생아 때뿐만 아니라 아기가 뛰어 다닐 때까지 사용가능하며 신생아 안기, 마주보며 안기, 앞보기 안기, 어부바 까지 가능한 다용도 아기띠다.
호로로 황태환 대표는 “이제 막 태어난 아기와 함께 이제 막 출산한 엄마도 보호받아야 하며 어쩌면 더 육체적, 정신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 그런 엄마들의 어깨와 허리 건강을 지키며 여전히 아름다울 수 있는 권리를 보호하겠다”라며 “육아에 지친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육아상품을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