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플란트치과의원이 8월 28일 라마다서울호텔 신의정원홀에서 열린 ‘2018 한국품질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의료(임플란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탄탄플란트치과는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환자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갖춘 임플란트 진료 병의원 브랜드다. ‘사람을 존중하고, 진실되고 책임감 있게’를 브랜드 모토로 풍부한 의료경험을 갖춘 직원 구성으로 진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임플란트란 치주질환이나 사고 등으로 상실된 치아의 자리에 치아뿌리와 동일한 형태의 인공치근을 식립·결합해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치료다. 탄탄플란트의원은 이에 자연치아는 최대한 살리고 꼭 필요한 만큼의 최소 임플란트식립을 원칙으로 심미성, 정확한 발음, 구강 건강을 고려한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도를 위해 9가지 약속을 지향하며 병원을 운영한다. 대표적으로는 예방중심진료, 불필요한 치료 미진행, 정품 치과재료 및 최신 의료장비 사용, 임플란트 무상 5년 A/S 보증서 지급, 엄격한 멸균·소득 시행 등이 이에 해당한다.
탄탄플란트치과 조창완 대표원장은 “최소 통증, 식립 등 환자의 입장을 생각해 진료를 지원해온 결과 이번 상을 수상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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