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허그한의원, 두드러기 치료
프리허그한의원이 8월 28일 라마다서울호텔 신의정원홀에서 열린 ‘2018 한국품질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의료(두드러기)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프리허그한의원은 두드러기를 피부로 나타난 우리 몸의 ‘이상 신호’로 보고 있다. 눈에 보이는 증상만을 개선하거나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피하는 것이 아닌 한의학을 주축으로 생활코칭까지 꼼꼼하게 이루어지는 등 환자중심의 치료를 제시하고 있다.




프리허그한의원은 두드러기가 건강하지 않은 식·생활 습관을 보유했거나 장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만큼 장 면역을 강화시키고 장부의 기능은 물론 동반 증상까지 함께 개선하는 것을 치료 목표로 두고 있다.




이러한 치료 외에도 학술세미나를 통한 질환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한의원에 내원한 실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논문도 발표하고 있다. 한편, ‘프리허그면역학교’의 후원기관으로서 두드러기를 비롯한 난치성 피부질환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리허그한의원 서산 대표원장은 “눈에 보이는 두드러기 증상에만 집중하지 않고 동반증상까지 함께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리허그한의원의 치료가 이번 수상에서 좋은 평가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두드러기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