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동편부부한의원, 자가면역질환 진료 브랜드


[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동편부부한의원이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의료(자가면역질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동편부부한의원 이주영 대표원장은 인천에서부터 경기도 안양의 현 동편부부한의원에 이르기까지 10년 동안 간, 담, 대장으로부터 기인한 각종 자가면역질환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면역력상승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결과중심의 원칙을 지향하며, 그 결과로 한의학박사뿐 아니라 의학박사에 이르기까지 한양방의 장점을 살린 효율적인 치료를 지속 연구하고 있다.



주로 간, 담, 대장으로부터 기인한 장내세균총의 불균형이 만들어내는 면역력저하로 인한 자가면역질환 및 난치성 질환을 중점적으로 치료한다. 특히 그 근본으로 꼽는 간, 담, 대장의 정상적인 소통을 통해 면역력상승을 목표로 직접 개발한 특수 침 요법 및 환약을 결합해 환자별 맞춤치료를 지향해왔다.



동편부부한의원 이주영 대표원장은 “이번 2018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동편부부한의원의 의료진, 대표원장인 이주영한의사, 유영은한의사는 앞으로도 간담대장질환으로부터 기인한 각종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마음으로 느껴지는 한방의료서비스를 실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