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소네트브라이드, 웨딩드레스 전용 란제리 브랜드


[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소네트의 소네트브라이드가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패션(웨딩란제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소네트브라이드는 웨딩드레스 전용 란제리 전문 브랜드로 일반 속옷과 달리 최상의 드레스 핏을 내기 위한 특수설계를 통해 완벽한 웨딩드레스 라인을 연출을 돕고 있다. 주력제품인 베이직 맥시마이저는 작은 가슴 전용 웨딩브라로 마른 체형인 신부도 웨딩드레스 패턴에 입체적으로 표현되는 볼륨과 가슴골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네트는 가슴볼륨과 체형에 따른 솔루션으로 작은 가슴 전용부터 큰 가슴 전용의 웨딩브라의 체계적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소네트의 웨딩브라와 제품들은 개인의 몸집에 따라 드레스에 가장 이상적인 볼륨감과 라인감을 만들어 내는데 집중해 개발됐다.



소네트브라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많은 예비신부가 자신을 위한 결혼을 할 수 있는 문화에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신부가 고가의 드레스에 속옷은 대여해 입는 겉치레 보다는, 자신의 몸매에 꼭 맞고 위생적인 웨딩속옷으로 완벽한 결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