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는 고객의 선택으로 이어져 지난해 국내 변액보험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액을 올렸다. 미래에셋생명은 2018년 약 5440억원의 변액보험 초회 보험료를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30%가 넘는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미 미래에셋생명은 2016년 4375억원, 2017년 6752억원으로 2년 연속 점유율 34%를 넘어서며 변액보험 실적에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펀드 시리즈를 운용하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MVP는 업계 최초로 보험사의 자산 관리 전문가가 직접 관리해 주는 일임형 글로벌 자산 배분 펀드다. 기존 변액보험이 계약자가 알아서 개별 펀드의 특징을 이해하고 선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면 MVP펀드는 분기마다 자산 관리 전문가들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순자산 1조20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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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17호(2019.03.25 ~ 2019.03.31)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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