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해산물 먹다 걸린 '채식주의자 유튜버'
[카드뉴스] 해산물 먹다 걸린 '채식주의자 유튜버'
[카드뉴스] 해산물 먹다 걸린 '채식주의자 유튜버'
[카드뉴스] 해산물 먹다 걸린 '채식주의자 유튜버'
[카드뉴스] 해산물 먹다 걸린 '채식주의자 유튜버'
[카드뉴스] 해산물 먹다 걸린 '채식주의자 유튜버'
[카드뉴스] 해산물 먹다 걸린 '채식주의자 유튜버'
[카드뉴스] 해산물 먹다 걸린 '채식주의자 유튜버'
[카드뉴스] 해산물 먹다 걸린 '채식주의자 유튜버'
[카드뉴스] 해산물 먹다 걸린 '채식주의자 유튜버'
채식주의자로 유명세를 떨친 유튜버가 생선을 먹다가 네티즌들에게 걸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바나'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이 유튜버는 250만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지닌 유튜버로, 약 6년간 완전채식주의자 비건 다이어트(식이요법)와 식사관리법 등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그의 인지도를 활용해 개인 사이트에서 식물성 다이어트 식품을 판매해 오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로바나가 친구들과 방문한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식사를 하며 생선 요리를 먹은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들이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로바나는 해명 영상을 올렸는데요. 영상에서 로바나는 몸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해 달걀과 생선을 먹은 것이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해명 영상이 공개된 후 파장은 더 커졌습니다. 바로 해당 식이요법과 다이어트 등으로 몸에 문제가 생겼다면 영상을 찾아내기 전에 먼저 말했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로바나는 영상에서 절대 비건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다라고 해명을 하고 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그녀를 비판하는 소리가 잇따르는 가우데, 로바나의 다이어트와 식사관리법의 진위여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 카드뉴스 기획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전략팀 성대업 (daeup@hankyung.com)
디자인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전략팀 김자경 (kim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