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크레이티브의 난로 전문 브랜드 블랙스타 열판 오방난로는 출시 두 달 만에 제품 10만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오방난로를 주력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개그우먼 김보화와 3년째 모델로 함께하며 김보화의 오방난로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운다.
블랙스타 오방난로는 5개면 개별 스위치로 원하는 방향마다 원하는 만큼의 난방을 할 수 있으며, 상면부 직접발열로 빠른 열 지원을 선사한다. 제품이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며 올해 열판과 타이머를 추가 업그레이드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활용법도 다양하다. 제품 상면부에 주전자를 올려 스팀으로 가습효과를 낼 수 있으며 양은도시락, 군고구마 등을 올려 추억의 간식을 섭취할 수도 있다. 간편한 이동이 가능한 가벼운 무게와 360도 회전 바퀴를 장착해 실내 및 야외 오토 캠핑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지원크레이티브 관계자는 “한국품질만족도에서 히트상품 부문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참신하고 품질력을 높인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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