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소비자평가 1위] 층간소음매트 전문 브랜드, 봄봄매트
봄봄매트가 11월 19일 ‘2019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유아용품(층간소음매트) 부문을 수상했다.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한국소비자평가 1위는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조사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재정된 상이다.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옥토아이앤씨의 봄봄매트는 필요한 공간에 원하는 만큼 설치하는 시공매트다. 최근 층간 소음으로 이웃 간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음을 감소시키고 아이들이나 노인, 반려 동물 등의 실내 안전에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누적 시공건수 3,000건을 넘으며 리딩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 환경공단 경·중량 바닥 충격음 레벨 테스트 결과 층간소음을 약 60% 이상 저감시키고, 고품질 TPU/PU 소재에 접착제를 쓰지 않는 친환경 공법으로 유해물질에 안심할 수 있으며, KC 안전인증 및 유럽 안전인증과 미국 FDA의 규격을 통과했다.

봄봄매트는 특허 출원된 Inter-locking 구조를 적용하여 매트 사이에 높은 밀착력과 완벽한 결합력으로 매트 사이에 이물질이나 액체가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매트의 전 영역이 결착되어 매트 사이에 아이 발가락 등이 끼는 등 안전사고 걱정이 없다.

최근 봄봄매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를 적용한 봄봄프렌즈를 새로 출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봄봄프렌즈는 단조로울 수 있는 바닥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고 아이방을 세련되고 특별한 컨셉으로 연출할 수 있다.

김재경 기자 j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