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미 잠으로의 새로운 친환경 신소재 TPE(Thermo Plastic Elastomer)는 복원력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고탄성 재질이며 수분 흡수가 적어 세균 번식 위험이 낮으며, 특허 및 대한아토피 협회 추천서를 보유한 상품이다.
4,000여 개의 크고 작은 그물망형태의 그리드 압력 분산 구조를 갖춰 머리와 목의 압력을 충분히 분산시켜 신체가 빠르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에클라우드 베개는 20만번의 펌핑테스트를 통과해 꺼짐 현상 없이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위생의 극대화를 위해 레이온 원단 사용과 바닥면 및 옆면을 3D메쉬 처리해 통풍을 원활하게 만들었으며, 겉커버 뿐만 아니라 베개까지 통째로 세탁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에클라우드 베개는 가운데 낮은 곳과 양쪽 끝의 높은 형태로 머리와 어깨가 베개에 맞닿는 부위에 빈공간 없이 밀착시켜 주며, 머리부위가 베개에 닿았을 때 목의 지지력을 높여 자연스러운 C자 곡선이 나올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마이미 관계자는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한 번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어서 매우 큰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재경 기자 jkkim@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