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는 1963년 이태리 비첸차에서 론칭해 올해로 57년간 유아용품을 연구 및 개발하여 전 세계의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이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며 보호자 또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누적판매 10만대를 달성하며 국민유모차로 자리매김한 ‘트릴로지’ 절충형 유모차를 비롯해 아이를 위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앱티카’, 울트라 슬림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퀴드’ 등이 있다. 특히 잉글레시나 유모차는 특유의 원 액션 폴딩 시스템으로 누구나 손쉽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5년 연속 수상하는 것은 잉글레시나의 품질은 물론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로부터 직접 인정받은 것과 같다”며 “소비자들의 ‘잉글레시나라면 믿고 쓴다’는 이야기에 부끄럽지 않도록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고 소비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아이가 정신적신체적으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브랜드 모토인 베이비웰니스(BABYWELLNESS)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경 기자 j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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