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더는 창립자 맥스잉글랜더(Max Englander)에 의해 뉴욕에서 시작된 북미 가구 브랜드로 지난 2009년 국내 가구 시장에 진출했다. 잉글랜더는 125년 매트리스 기술력을 적용한 올쏘패딕 매트리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올쏘패딕 매트리스는 핵심 소재인 스프링에 대해 모델에 따라 5년에서 10년 품질보증을 약속한다.
또한, 신소재를 사용한 RB세라믹 식탁은 순수 고무나무 원목만을 원료로 제작했다. 세라믹 식탁의 표면디자인, 내구성, 내열성 등의 특장점을 RB세라믹 공법으로 최적화하는 한편 가격은 1/5 수준이라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최근 라돈 이슈로 고객들의 불안이 확산하는 가운데 제품 개발과정에서 라돈 검출 수치를 명확히 측정하여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잉글랜더 관계자는 “5년 연속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매장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경 기자 j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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