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폐차는 한국자동차해체업협회(폐차협회)에 등록된 관허폐차장 양주폐차산업의 인터넷 브랜드 네임으로 2015년 인터넷 폐차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4년 동안 매년 평균 4000여 대의 폐차를 처리하고 있다. 자동차를 맡긴 뒤 폐차장에 입고되고 나면 돈을 적게 주거나 여러 명목으로 비용을 청구하는 등 소비자보호센터를 통해 많은 민원이 접수되고 있으나 OK폐차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 단 한 건도 민원이 접수된 적이 없다.
또한 OK폐차는 폐차에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공유하는데, 그중에서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제도를 공식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OK폐차 조성우 팀장은 “인터넷에서 전화번호를 보고 얼굴도 보지 못한 채로 폐차를 맡기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OK폐차는 그런 고객님들의 불안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늘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신뢰를 드리고자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인터넷을 통해 폐차를 하고자 하는 고객(소비자)의 불안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하나하나 노력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경 기자 j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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