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설립한 머니홀릭은 개인회생자, 신용회복자, 파산면책자 와 같이 채무조정을 받은 낮은 신용등급으로 은행에서 외면 받는 금융소외계층 대상으로 최저금리 적용 무료대출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회생자대출은 변제 횟차마다 금리와 한도 등 조건이 다르기 마련인데 최저금리 적용상담을 통해 개인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금리로 최저금리적용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한 자사 홈페이지와 인터넷 최대 카페 및 블로그를 통해 대출사례정보와 실제후기 및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머니홀릭 오재준 대표는 “대출은 안 받는 게 최선이지만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낮은금리로 받아야 한다”며 “회생자라고 할지라도 낮은금리로 받을 수 있으니 상담 전 본인의 재직정보와 변제현황을 알아야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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