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 캐나다쉐드, 북미 스타일 DIY 조립식 창고
내구성이 강한 조립식 창고 캐나다쉐드가 28일 공표된 ‘2020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에서 건축(조립식창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캐나다쉐드는 팩토리 트레이드에서 론칭한 조립식 창고 브랜드다. 제품 가격이 평당 100~200만 원을 넘나드는 조립식 창고 시장에서 물류비와 광고비를 대폭 줄여 평균 대비 1/2~1/4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한다.

캐나다쉐드의 ‘캐나다쉐드 프리미엄’은 일반 제품 대비 30% 높은 총중량 및 강판 두께로 내구성을 강화하고, 뒤틀림 방지 프레임을 통해 파손과 손실을 방지한 조립식 창고다. ‘캐나다쉐드 미니’는 도심과 소규모 사업장에 특화된 보급형 조립식 창고로, 부담 없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고가 제품 못지않은 품질과 내구성을 갖췄다.

‘벤자민가든’은 유러피안 스타일의 조립식 온실 하우스다. 이 제품의 특수 방탄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 면판은 아크릴의 8배의 강도를 지니며 이상적인 빛 투과율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난연 소재라 겨울철 난방이나 여름철 폭염, 화재나 제품 변형에도 안전하다.

캐나다쉐드 조립식 창고는 누구나 쉽게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하다. 현재 전국적으로 설치됐으며 교회, 병원, 군부대, 공공기관, 관공서 등 다양한 장소에서 창고, 농막을 비롯한 여러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팩토리 트레이드 양근호 대표는 “품질 향상과 고객 서비스에 대폭 투자해 실구매자 만족도 95%,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본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0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은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시상식이다.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서비스에 관한 실질적인 소비자 만족도를 검증해 브랜드들의 가치 제고 및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에 기여했다.

김재경 기자 k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