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뮤지엄 메이앤리는 청담동에 위치한 57년의 역사가 있는 웨딩 전문 주얼리 브랜드다. 수준 높은 퀄리티와 섬세함, 그리고 독특한 디자인의 시그니처 웨딩 밴드는 주얼리뮤지엄 메이앤리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메이앤리의 시그니처, 오블리크 라인의 브릴리에(Briller) 웨딩 밴드는 돛을 달고 항해하는 배를 형상화해 디자인됐으며 ‘두 사람의 다가올 반짝이는 미래를 항해한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남성, 여성반지 모두 이터너티 링과 함께 착용하며 메인에 역삼각형으로 세팅되는 다이아몬드는 화이트, 블루, 브라운 등 원하는 컬러로 빛을 채워 두 사람만의 커스터 마이징 웨딩 밴드를 제작할 수 있다.
주얼리뮤지엄 메이앤리 차정희 이사는 “작년과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주시고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브랜드 대상을 연속으로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믿고 신뢰해주시는 만큼 꾸준히 더 나은 제품 개발과 디자인 연구, 그리고 정직하고 정확한 상담으로 예비부부들의 결혼 준비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김재경 기자 kjk@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