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 레슨]
- 올바른 릴리스 동작 만들기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임팩트 이후 클럽 헤드가 틀어지는 골퍼들이 많다. 이는 팔이 구부러진 상태에서 스윙 궤도가 벗어났기 때문이다. 임팩트 이후에도 클럽 헤드를 올바르게 잡아야만 피니시를 잡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빈폴 릴리스 동작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른손이 중요하다. 오른손을 잘못 사용하면 클럽이 몸 안으로 당겨지면서 팔이 구부러지는 동작으로 이어지기 쉽다. 손을 돌리는 동작만 하다 보면 ?처럼 클럽의 움직임이 안으로 급격히 빠지면서 아크가 작아지고 스윙 궤도 역시 벗어나게 된다. ?처럼 공을 치고 난 뒤 클럽 헤드가 올라가도록 그립을 공이 있던 자리를 향해 올라가는 릴리스를 만들어야 한다.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0호(2020.06.06 ~ 2020.06.12)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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