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 레슨]
- 드라이버 샷을 위한 상체 움직임
상체를 숙여 바닥과 가까운 느낌을 만들어라
[신나송 프로] 드라이버를 잘 치기 위해선 몸의 회전이 뒷받침돼야 한다. 특히 상체의 움직임 중 오른쪽 어깨를 열어주는 동작이 꼭 필요하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빈폴
상체를 숙여 바닥과 가까운 느낌을 만들어라
왼쪽 어깨를 넣는 동작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오른쪽 어깨가 막히면서 올바른 회전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왼쪽 어깨가 회전할 때 오른쪽 어깨의 회전도 같이 이뤄져야 한다.
상체를 숙여 바닥과 가까운 느낌을 만들어라
백스윙에서는 왼쪽 어깨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왼쪽 어깨가 들린 채 백스윙이 만들어지면 상체가 일어난다. 왼쪽 어깨는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상체를 숙여 바닥과 가까운 느낌이 들도록 연습해 보자.
상체를 숙여 바닥과 가까운 느낌을 만들어라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1호(2020.08.22 ~ 2020.08.28)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