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기업들은 확장현실(XR) 생태계 마련을 위해 글로벌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진다. 고품질 콘텐츠 제작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분담할 수 있고 기술적 완성도까지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매달 각 사 관계자가 모여 제작, 제공할 콘텐츠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3호(2020.09.07 ~ 2020.09.13) 기사입니다.]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