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스테이크 프랜차이즈 브랜드, 핵스테이크
[한경비즈니스 = 공인호 한경머니 기자] 핵스테이크가 10월 20일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프랜차이즈(스테이크) 부문에 선정됐다.

4년 연속 수상한 핵스테이크는 저온에서 숙성한 양질의 소고기를 고온의 철판에서 조리한 후 각종 샐러드와 감자튀김을 담아내 테이크아웃으로 스테이크를 제공하고 있어 캐주얼 스테이크 브랜드다.

또한 상권과 매장 평수에 맞춰 오리지널 스테이크, 팬스테이크 그리고 배달전문점 총 3가지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프랜차이즈의 본질과 핵스테이크의 신념은 유지하면서 각 가맹점마다 특색이 다르다는 인식과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춰 다양한 운영형태를 도입했다.

핵스테이크 양동모 대표는 “매번 수상할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편견의 역 발상으로 시작한 사업이 지금의 핵스테이크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뿐만 아니라 각 가맹점에서도 인정받는 핵스테이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a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