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어록] 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신의 목소리다
기업은 혼자서만 잘 해서는 안 되는 생명체이다
-1993년 한국경영학회 경영자대상 시상식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을 던져서라도 난관을 돌파하는 럭비정신으로 현재의 정신적 패배주의를 극복하는 일이다
-경영에세이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

최고의 경영자는 좋은 의미에서 메기가 되어야 한다
-1991년 신문기고

구조적인 문제는 그 근본부터 해결해야 하고 그 근본은 사람의 마음 속에 있다
-신경영 선언 후 간담회

여러 계통의 1급을을 보면서 그 사람들이 톱의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가 연구했다
-경영에세이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

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신의 목소리이다
-이건희 어록

비정도(非正道) 1등보다 정도(正道) 5등이 더 낫다
-이건희 어록

21세기에는 한 명의 천재가 10만 명을 먹여 살린다
-1994년 인터뷰

연구개발을 제대로 하지않는 것은 농부가 배고프다고 뿌릴 종자를 먹는 행위와 같다
-이건희 어록

사업의 개념 파악 여부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
-지행 33훈

앞으로 우리는 기술개발은 물론 경영시스템 하나하나까지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자신과의 외로운 경쟁을 해야 한다
-2005년 신년사

우리는 단순한 이상주의자가 아니라 가장 위대한 실천가임을 행동으로 보여주자
-1993년 삼성그룹 창립 55주년 기념식

인재를 키우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사과나무를 심어야 한다
-2003년 사장단 간담회

입체적 사고와 기술 개발만이 살아남을 길이다
-1982년 특별세미나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앞만 보고 가자
-2010년 경영복귀선언

고객과 함께하며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 곧 기업의 가치다
-경영에세이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
[이건희 어록] 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신의 목소리다
[한경비즈니스 이건희 회장 추모 특별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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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0호(2020.10.26 ~ 2020.11.01)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