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멜로우는 여성 패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다. 박지현 대표가 2005년부터 브랜드, 잡지 모델로 활동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 론칭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를 겸비한 여성 의류로 호평받아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곳의 여성 의류는 가격이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고급 원단이 사용돼 퀄리티가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수려한 디자인으로 개발돼 세련되고 품격 있는 스타일링에 제격이며, 몸매를 살려주는 효과도 있다. 특히 신개념 직조 기법으로 자체 제작하는 청바지는 하이엔드 브랜드 의류의 핏을 드러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또한 쟈니멜로우는 신속한 배송으로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SNS를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이들의 니즈가 반영된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는 쟈니멜로우는 폐업 위기에 놓인 의류공장과 협력해 남은 의류(아동복 등)를 전부 매입한 뒤 청소년과 미혼모를 위해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미혼모협회에 원가만 1,000만 원에 달하는 1,000벌 이상의 의류를 기증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각 분야의 브랜드별 제품, 서비스의 우수성과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선호도를 검증해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인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고자 열렸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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