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1000호 특별 취재 ‘혁신의 성지’ 실리콘밸리를 가다
실리콘밸리는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혁신의 심장부다. 이곳에서 시작된 작은 아이디어가 세계를 변화시킨다. PC가 그랬고 스마트폰이 그랬고 전기차가 그랬다. 실리콘밸리의 트렌드는 곧 미래의 현실이다. 전 세계 기업들이 새 기술을 접하고 새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오늘도 실리콘밸리를 찾는 이유다. 실리콘밸리는 슘페터가 말한 ‘창조적 파괴’의 정신이 가장 생생하게 살아 있는 현장이기도 하다. 실리콘밸리에서 큰 기업들은 스타트업과 같은 도전 정신과 유연성을 갖고 있다. 이들의 혁신 문화는 전 세계의 인재와 돈을 자석처럼 끌어들인다. 한경비즈니스가 지령 1000호를 맞아 또 한 번 전성기를 맞고 있는 실리콘밸리를 찾았다.


샌프란시스코·레드우드시티·샌머테이오·모펫필드·스탠퍼드(미국) = 장승규 기자Ⅰ기고 김필성 KOTRA 실리콘밸리무역관 차장Ⅰ현지 좌담 김병학 마벨 엔지니어·김숙연 아폴로에듀케이션그룹 UX그룹 리더·김태진 포토닉시스템즈테크놀로지 CTO 겸 공동 창업자·최세권 넷플렉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최정서 페이스북 프로덕트 매니저(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