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프티, NIPT 중 인지도 1위 올라
빠른 검사 결과, 높은 정확도 등으로 긍정적 평가 얻어
'니프티 검사', 설문조사에서 하모니?파노라마 제치고 인지도 1위 차지
바이오 전문기업 ㈜휴먼패스(대표 이승재, www.humanpass.co.kr)는 네이버 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cafe.naver.com/imsanbu)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휴먼패스에 따르면 2014년 12월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일 주일간 설문조사에 참여한 예비맘490명 중 65.92%에 해당하는 323명이 NIPT(non-invasive prenatal test, 비침습산전검사)에 대해 ‘모른다’고 답변했다. 이는 산모 혈액으로 태아의 유전자 변이를 판별, 높은 안전성과 정확도 해외 50여 개국에서 상용화된 NIPT의 국내 시장 성장 가능성을 가늠케 하는 결과다.

NIPT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검사는 니프티(NIFTY)로 드러났다. “NIPT(비침습산전검사) 중 이미 알고 있는 검사명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51.09%에 해당하는 235명이 니프티를 지목한 것. 이어 169명이 ‘기타’로 답변해 양수검사, 융모막검사 등으로 산전 기형아 검사를 대체한 산모가 많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답변으로는 Harmony(하모니), Panorama(파노라마) 등이 나왔다.

NIPT 검사 여부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답변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기 검사자를 포함해 NIPT 검사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참여자 중 293명, 61.68% 예비맘이 ‘있다’고 답변했다.

설문조사를 진행한 ㈜휴먼패스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NIPT 시장의 수요 및 니프티의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었다”며 “특히 댓글을 통해 예비맘들의 의견을 확인한 결과, 니프티 프로 출시로 검사 결과 확인이 7일 이내로 빨라져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휴먼패스가 국내에서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는 니프티 검사는 산모의 혈액에서 태아의 DNA를 분리해 염색체를 확인하는 산전 기형아 검사다. 양수 추출이 없어 태아가 안전하고 다운증후군(21번 염색체), 에드워드증후군(18번 염색체), 파타우증후군(13번 염색체) 등 삼염색체 증후군을 99% 이상의 정확도로 검출해낸다. 성염색체 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47,XXY), 터너증후군(45,X and variants)도 확인 가능하며, 검사 결과 확인도 빨라 출산을 예비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16일(화)에는 업계 최초로 여성소비자가뽑은프리미엄대상을 수상, 주 고객층인 여성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 받아 2015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휴먼패스(www.niftytest.kr, 02-565-376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