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 좋고 고객들이 만족하면 자연적으로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질 거라는 고집과 자신감으로 운영해온 로쎄앙은 별 다른 마케팅 없이 국내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급속도로 인기를 얻었다. 이 뿐 아니라 해외에서는 백화점 명품코너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의 명품 화장품으로 자리 잡았다.
로쎄앙은 6월 하반기부터 소셜커머스에서 판매가 진행된 로쎄앙 틴트스틱이 전례 없던 큰 호평과 집중 관심을 받으며 화장품시장에서 혜성처럼 급부상 했다. 다양한 색상과 좋은 발림성, 디자인이 호평을 받으면서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 6월부터 11월 말일까지 6개월간의 틴트스틱 판매량은 15만개를 넘어섰고, 예상외로 수요량이 급증하는 등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로쎄앙측 관계자는 “오랜 기간 사랑받은 리퀴드아이라이너, 펄파우더(피그먼트), 바오밥 오리 헤어로션 등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군과 공신력을 높이고 설비와 투자에 강행하여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겠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개선, 관리, 혁신으로 중단 없는 품질 개선에 더욱 더 매진할 예정인 로쎄앙은 소비자들의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524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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