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름알데히드 없는 전자담배, ‘라스트스틱’ 주목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10배 이상 높은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발암물질이 전혀 검출 되지 않음을 확인받은 전자담배 라스트스틱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연구팀장인 구누기타 나오키는 최근 연구 결과 “전자담배에서 검출된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의 수치가 매우 높은데, 포름알데히드는 일반 환경에서 새집증후군의 원인으로 알려진 발암성 물질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던 전자담배의 성분이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전자담배 애호가 김동현(35)씨는 “집에서도 이웃 간에 담배연기 문제로 다툼을 하기도 했고, 건강을 위해서도 전자담배를 애용했다”며 “건강을 위해 사용한 전자담배가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이제 어떻게 담배를 끊어야 할지 막막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건강에 대한 안전성이 보장되는 전자담배 ‘라스트스틱‘이 인기를 얻고 있다. 라스트스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식약처의 정식 관리를 받으며 금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라스트스틱’은 간접흡연의 피해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피우면서 흡연욕구를 떨어뜨려 점차 금연을 성공하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식약처 허가로 이미 안정성이 입증되었으나, 한 번 더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한국 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발암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음을 정식으로 확실하게 인증 받았다.

라스트스틱 관계자는 “전자담배로 금연에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라스트스틱은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만든 제품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