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기온, 유아자녀 걱정……‘포그내 아기띠워머’주목
최근 환절기를 지나 서서히 기온이 낮아지면서 기초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지나면서 전체적인 바이오리듬이 붕괴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기초질환에 시달릴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성인보다는 미취학 아동, 특히 유아들에 대한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때문에 최근 겨울을 맞이해 유아 자녀들과 함께 외출할 때 찬바람과 차가운 기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유아 ‘방한용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제품이 바로 아기띠 워머다. 최근 출시되는 아기띠 워머의 경우는 보온과 함께 스타일 등 단점이 보완된 경우가 많아 ‘육아맘’들의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 유아외출용품 전문 브랜드인 포그내 아기띠 워머가 주목받고 있다. 추운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인 것.

포그내의 겨울철 스테디셀러인 '리버스 워머'는 2015년 신상품으로 새로운 색상을 선보였는데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을 앞두고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색상은 스톤그레이, 로지핑크, 어썸그린 3가지로 한층 스타일리시한 멋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절감과 안감, 발트임 지퍼의 컬러 배색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능적인 부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탈 부착식 후드기능으로 앞보기 힙시트와 아기띠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범용성을 넓혔으며, 90도 각도로 오픈 가능한 발트임 지퍼 기능을 장착해 워머를 착용하고 의자에 앉더라도 아기의 다리가 불편하게 접히는 것을 방지해 유아의 다리를 더욱 편안하게 했다.

겉감은 아웃도어에 사용되는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생활 방수 및 방풍 기능이 뛰어나며, 내구성이 강해 기능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이다. 안감은 부드럽고 따뜻한 최고급 극세사 폴라폴리스 원단을 사용해 아이에게 편안함을 더하도록 했다.

포그내 관계자는 “환절기를 지나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면서 최근 아기띠워머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포그내 제품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아기띠와 힙시트에 사용가능하도록 호환성을 넓히고 특히 아기 피부가 닿는 모자 안감은 100% 오가닉 원단을 사용해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엄마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현재의 추세를 설명했다.

한편, 포그내 아기띠 워머는 지마켓에서 36,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특가 이벤트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지마켓 아기띠 워머 부문에서 판매1위에 랭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