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직구 url주소 입력으로 끝 '직구통' 인기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 직구를 간편하게 대행해 주는 서비스가 인기다.

1:1 실시간 직구대행 서비스를 표방하는 직구통은 11월 한달 기간에만 가입자 약 2000명을 돌파 하며 블랙프라이데이 해외 직구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직구통의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구매하고자 하는 해외 직구 상품을 고른 후 제품의 주소(url)를 복사 하여 직구통 신청란에 붙여 넣기만 하면 일단 절차는 마무리 된다.

이후 절차인 제품을 수령할 해외 현지 주소를 빌려주는 배송대행지 서비스도 통합 제공하고 있어 직구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주)원데이맘 직구통의 김새롬 팀장은 "해외 직구는 알려진 것에 비해 학습이 필요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 상품 주소 복사 붙여넣기 수준의 간단 절차로 누구나 쉽게 해외 직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편의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한편 직구통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배송비 반값 행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