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25%로 기존보다 0.25%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10월에는 기준금리를 두달만에 또 0.25%p 추가인하하여 연2.00%로 발표했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하가 서민들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가계이자소득이 함께 내려가고, 대출금리도 낮아져야 하는게 당연한데, 가계이자소득은 점점 내려가 1000만원 예금을 넣어도 월 2만원 이자 받기도 힘들어지는데, 아파트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금리는 기준금리가 내려갈 경우 은행의 수익성악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은행은 추가 마진금리와 고객별 가산금리를 높여 수익악화에 미리 대비하게 된다는 것이다.
민지영씨의 사례가 바로 경우인 것이다. 특히 시중은행들은 연중 대출목표액을 달성할 경우 그동안 판매해오던 특판금리 담보대출을 가산금리를 높여 종료하게 된다.
이럴 때는 현재 자신에게 맞는 가계대출한도와, 조건(중도상환수수료, 대출상환기간)과 대출금리를 기존 은행에 확인해보고, 타 은행이나 금융사의 담보대출금리와 비교해서 0.5~1%p 가량 줄일 수 있다고 판단되면 가산금리가 오르기 전에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통해 이자를 줄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쉽게 시중은행(신한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SC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시티은행 등)의 한도와 금리, 조건을 무료로 손쉽게 비교할 수 있는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사이트도 등장해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측면으로 자신에게 맞는 금리를 비교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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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금리비교서비스 뱅크아파트 (http://www.banka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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