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한국은 인재 전쟁 무방비
새로운 세계화가 시작됐다. 기존의 세계화가 상품과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을 의미했다면 이제는 인력과 노동력이 핵심 주제다. 고급 인력은 이미 국경이 의미가 없다.
‘인재의 세계화’가 몰고 올 충격은 상상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주요 기업과 국가들이 사활을 걸고 글로벌 인재 전쟁에 뛰어든 이유다.
한국·미국·일본·중국 간에 복잡하게 얽힌 치열한 인재 전쟁의 실태를 취재했다.


취재 이진원·장진원·이현주 기자│특별 기고 박영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사진 서범세ㆍ김기남ㆍ이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