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ZA] 칠성사이다 새 모델에 배우 이현우·진세연 外

칠성사이다 새 모델에 배우 이현우·진세연

롯데칠성음료가 국민 음료 ‘칠성사이다’의 새 모델로 최근 드라마·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배우 이현우·진세연을 캐스팅했다. 새로운 모델을 찾기 위해 수백 명의 모델을 테스트하고 직접 20대 젊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모델 조사를 진행하며 ‘맑고 깨끗함’, ‘청춘’을 가장 잘 이야기할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모델로 이현우와 진세연을 최종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선보일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캠페인 광고는 이현우와 진세연을 앞세워 꿈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이 시대 청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데니스 골프아카데미 잠실점 오픈

데니스 골프아카데미 잠실점이 수도권에 최초로 오픈했다. 데니스 골프아카데미는 데니스의 별도 법인인 (주)데니스 월드스포츠가 운영하는 전문 골프 아카데미로, 롯데월드 웰빙센터 내 잠실 웰스파크 피트니스센터에 입점해 운영 중이다. 데니스 월드스포츠는 데니스 골프아카데미 사업 외에도 어린이 방과 후 골프 교실, 골프대회 및 종합 컨설팅, 전지훈련, 골프 캠프 등 다양한 골프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데니스 골프아카데미 잠실점은 “어린이, 일반인, 선수 지망생, 골프 대학 입학 희망자 등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이며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컴, 세계 3대 디자인상 수상

한화그룹 계열 광고회사 (주)한컴은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스트리트(sTREEt) 캠페인으로 2개 부문에서 골드 위너(Gold Winner)와 위너(Winner)를 동시에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월 28일 독일 뮌헨에서 열렸으며 한컴은 크로스미디어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최고상인 골드 위너를 받았다. 주로 제품이나 브랜드에 수여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광고회사가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수상하는 것은 국내 광고 회사 중 최초다. 한컴은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바 있어 이 역시 국내 광고 회사 중 처음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개에서 연달아 수상하게 됐다.



머핀샌드위치, ‘이제 편의점에서 즐기세요’

편의점 ‘CU(씨유)’는 햄에그모닝머핀(2000원, 130g), 소시지모닝머핀(2200원, 130g) 잉글리시 머핀샌드위치 2종을 출시한다. 구제헌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간편한 한 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먹밥·샌드위치 등 편의점 아침 대용식의 매출이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고객 모니터링 결과 따뜻한 간편식에 대한 니즈가 높아 모닝머핀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머핀샌드위치 출시에 맞춰 3월 6일부터 19일까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케아코리아, 헤이 홈! 오픈

홈 퍼니싱 기업 이케아코리아(IKEA Korea)는 3월 12일부터 30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헤이 홈!(Hej HOME!)’을 오픈한다. ‘헤이 홈!’은 이케아 스토리 룸으로 이케아 콘셉트와 브랜드 스토리를 집과 같이 편안한 환경에서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케아코리아는 ‘헤이 홈!’을 통해 이케아의 콘셉트·비전·민주적 디자인(democratic design)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케아코리아의 ‘헤이 홈!’은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230㎡ 공간의 915 인더스트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케아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개장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이며 첫날인 3월 12일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려(呂), 헤어 안티에이징 ‘진생보 라인’ 내놔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귀한 인삼의 영양으로 두피 및 모발의 노화 고민을 케어해 주는 헤어 안티에이징 전용 ‘진생보 토털 안티에이징’ 라인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론칭 행사를 3월 4일 진행했다. 려가 새롭게 선보인 ‘진생보 토털 안티에이징’ 라인은 2012년 2월 려 ‘진생보’ 출시 이후 2년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쳐 탄생했으며 인삼 알갱이 제형 및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층 새로워졌다.


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