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소셜 뷰티클래스 개최, 재무강의와 함께 포인트 메이크업 강연 이어져
지난 20일 오후 7시30분, 영삼성라이프카페 홍대점에서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소셜 뷰티클래스’가 개최됐다. 삼성생명이 주최한 이번 뷰티클래스는 ‘삼성생명 소셜클래스’의 하나로 사회초년생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쿠킹•뷰티•스피치 강연으로 진행되는 2030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소셜클래스’에서는 삼성생명 SFP(Special Financial Planner, 4년제 대학 졸업자로 금융 전문가를 지향하는 삼성생명 2030세대 컨설턴트)의 재무강의도 같이 들을 수 있어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30세대들을 위한 영삼성라이프카페 서울 홍대점에서 진행된 이번 뷰티클래스는 삼성생명 SFP의 추천을 받은 직장인 여성 20여명이 참여해 메이크업에 대한 강연 및 시연을 통해 다양한 팁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뷰티클래스 강의 전 재무강의 강연자로 삼성생명 장한별 SM이 나서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재무관련 지식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재무강의 후 CMK이미지코리아 이지연 수석컨설턴트가 ‘사회초년생을 빛나게 할 포인트 메이크업’이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소셜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여성들이 알아야 할 뷰티 기본상식과 이너뷰티, 자신의 얼굴형을 체크해 보는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뷰티 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간략한 이론 설명 후에는 참여자 한 명을 선정해 메이크업 시연을 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이 행사에 참가한 염승현 씨(24)는 “강사께서 직접 참여자에게 메이크업 시연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전반적으로 유익하고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생명은 앞으로도 사회초년생을 위한 소셜클래스를 확대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심나현 한국경제매거진 인턴기자 snh423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