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몸짱은 작년 2월 말 청도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청양점을 오픈함으로써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중국에만 7개의 피부관리실과 1개의 나레스트 미용학원 개설 성과를 이뤘다.
지난 19일 청양 오픈식에 참석한 얼짱몸짱 조윤오 상무는 “중국과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해 1년 이내에 30개의 해외가맹점, 5년 내에는 300여 개의 해외가맹점을 설립하여 아시아 시장에 피부관리의 한류 바람을 가져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조 상무는 “얼짱몸짱은 중국에 진출한 타 뷰티샵과는 달리 장기적인 안목으로 교육사업에 중점적으로 과학적인 피부 관리 서비스와 제품, 그리고 전문가 양성 시스템까지 한국의 체계적인 피부관리 시스템을 중국에 접목해 중국 시장을 선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뷰피플얼짱몸짱은 피부관리뿐만 아니라 한국 화장품 수요가 큰 중국 미용 시장에 발맞춰 항주의 오시자(orceja)와 함께 추진 중인 화장품 사업과 ‘한국가(??家)’라는 쇼핑몰을 중국에서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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