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SBS '좋은아침'에는 오미연이 지인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오미연의 집은 전체적으로 브라운 톤으로 통일된 상태였고, 고급스러운 가구와 바닥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망이 좋은 창가에는 다양한 화분을 놓아 작은 정원 같은 분위기를 선보였다. 오미연은 "이전 집에는 해가 안 들어와서 못키웠는데 이 집은 고맙게도 햇볕이 잘 들어온다"며 정성스럽게 가꾼 화초들을 공개했다.
주방의 한쪽 벽면에는 티스푼 수납장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미연은 "25년 전부터 여행할 때마다 틈틈이 사 모은 티스푼들이다. 꼭 비싸야 앤티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미연 집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미연 집공개, 아파트야 정원이야?" "오미연 집 분위기 진짜 고급스럽다" "바닥이 반짝반짝" "오미연 집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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