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임 결혼, 12월 5살 연상 사업가와…품절녀 대열 합류
박사임 KBS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오는 12월 1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5살 연상의 서울대 출신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 아나운서는 KBS '뉴스광장', '열린 음악회', '지구촌 뉴스', '생방송 시사 투나잇', '영화가 좋다' 등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KBS 1TV '뉴스광장'에서 박유한 앵커와 함께 매일 아침 뉴스를 진행 중이다.

박사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사임 결혼, 남편은 조인성 닮았나?" "박사임 결혼, 5세 연상 사업가라니 딱이네" "박사임 결혼, 한 달도 안남았네" "박사임 결혼, 박사임 아나운서 품절녀 되신 거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