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프리미엄브랜드대상] 따라올 수 없는 디자인과 품질,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www.bodyfriend.co.kr)가 11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3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가전(안마의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바디프랜드는 국내 최초로 안마 의자 렌털 시스템을 도입하고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홈쇼핑과 온라인 교핑몰 안마의자 렌털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해 국내 안마의자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2010년 188억원이던 매출을 2011년 340억원, 2012년 650억으로 끌어올리며 놀라운 매출 신장률을 보여왔으며, 올해 매출은 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일괄적인 매출 성장의 비결은 바디프랜드만의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에 있다. 바디프랜드는 독자적인 기업 부설 연구소 및 디자인팀을 운영하고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여 안마의자의 차원을 한 단계 높였다.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디자인 개발 노력으로 현재 등록됐거나 출원 중인 기술과 디자인 특허만 30 여개를 넘어섰고, 201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초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바디프랜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최고급 안마의자 ‘팬텀(Phantom)’은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에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짙은 검은색만 주류를 이루었던 안마의자에 화이트, 레드, 오렌지 등 친숙하면서도 세련된 컬러로 출시해 공간미를 이뤄냈다. 6가지 안마 프로그램을 설정하게끔 되어 있고 강도 또한 18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를 갖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681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29개 부문, 377개 기업, 10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32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