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깁스, 다리부상으로 깁스 한 채…‘부상 투혼’
최강창민이 깁스를 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최강창민은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강창민은 지난 우먼프레스와의 첫 경기에서 팀 통료 줄리엔강과 부딪혀 부상을 당했다. 당시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던 최강창민은 경기가 끝난 후에야 비로소 부상 여부를 확인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농구는 몸싸움이 필수적인 종목이다. 이에, 가벼운 부상이 자주 있는 일이라 엔트리 멤버를 확충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강창민이 깁스 투혼을 벌인 '우리동네 예체능'은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최강창민 깁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창민 깁스, 열정이 대단해" "최강창민 깁스, 깁스를 해야 할 정도로 농구를 열심히 했다니" "최강창민 깁스, 농구도 좋지만 몸 조심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