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이상형 묻는 질문에…“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배우 고준희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결혼전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고준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고준희는 "점심 먹을 때, 저녁 뭐 먹을까 생각하면서 산다"고 덧붙였다. 이는 고준희의 가녀린 체격에 비해 왕성한 식욕을 짐작할 수 있는 발언이다.

고준희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준희 이상형 나랑 딱인" "고준희 의외로 잘먹나보네" "고준희 잘먹는데 저렇게 날씬한 이유가 뭘까" "나도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가 출연하는 영화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이 메리지 블루(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를 경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영화로, 내달 21일 개봉한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