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두 번째 집밥의 고수, 홍진경을 찾았다.
홍진경의 집에서 눈길을 끈 것은 시원스레 뻗은 거실과 길쭉길쭉한 소품들.
이를 본 강호동은 "거실이나 테이블이나 다 주인을 닮아서 뭐든지 길고 큰 것 같다"며 감탄했다.
연이어 들여다본 홍진경의 부엌에는 김치가 종류별로 채워져 있는 냉장고가 4대나 있어 김치 사업 CEO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홍진경 집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경 집 공개, 진짜 집 주인이랑 꼭 닮았네", "홍진경 집 공개, 나도 넓은 거실 갖고 싶다", "홍진경 집 공개, 냉장고가 4개라니, 역시 김치 CEO는 다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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