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방송된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는 백지영, 별, 변진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별은 자신의 연애과 곧 있을 결혼에 대해 이야기 했다.
별은 "사실 하하와 연인관계로 발전한 건 올 3월이었다" 며 "결혼이 빨리 진행되다 보니 지금이 한창 좋을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별은 "예비 신랑 하하와 최근 권태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며 "언젠가 찾아올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알고 싶다"고 물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유재석에게 "권태기가 있었냐"물었고, 결혼 5년차인 유재석은 "나는 권태기가 없었던 것 같다"고 답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유재석은 "만약에 곧 오게 되면 문자로 보내겠다. '드디어 왔다' 이렇게"라고 한마디 덧붙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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