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비아그라
A woman goes to a doctor to discuss her husband’s impotence problem. “Just give him these pills in his next meal,” the doctor says. She goes home and hands the pills to her cook who was preparing dinner for a party later that night. “Just put two of these in my husband’s dinner tonight.” Absentmindedly, however, the cook throws the whole bunch into the soup. As the guests were sitting down to dinner, the cook comes out of the kitchen and whispers to the lady of the house that there is a big problem in the kitchen. The lady follows the cook into the kitchen. The cook admits to throwing all the pills into the soup and crys, “I don’t know what to do, the meat balls have doubled in size and the macaroni is standing straight up.”



의사를 찾은 여자는 남편의 발기부전을 하소연했다.

“다음 식사 때 이 알약을 그분 음식에 넣어 드리세요.”

집에 돌아온 여자는 저녁에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가정부에게 그 알약을 건네주면서 “우리 양반 음식에 이걸 두 알 넣어 드려요”라고 했다.

그런데 멍청한 가정부는 그 알약들을 몽땅 수프에 쏟아 넣었다. 손님들이 도착해 자리에 앉아 있는데 가정부가 주방에서 나오더니 큰일 났다고 마나님께 귀띔하는 것이었다.

그녀를 따라 주방엘 들어가 봤다. 그 알약을 몽땅 수프에 쏟아 넣은 사실을 고백하면서 “고기 완자는 두 배나 커졌고 마카로니는 빳빳하게 서 있으니 이걸 어떡하죠”라고 울부짖는 것이었다.





계란 프라이

꽤 긴 시간 예쁘게 사귀어 온 경상도 커플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가 여자에게 결혼하자고 말했다. 그러자 여자는 정색을 하며 “지는 결혼 모태예~”라고 말했다.

“와예? 와 결혼 모타는데예? 지가 실슴니꺼?”라고 남자는 당황해서 되물었다.

“은제예~, 내는 그짝 조씀더~.”

“그람, 와 결혼 모탄다캅니꺼? 와 모타는데예?”

“실은예, 지 가슴이 넘 작아서예~.”

“을매만한데예? 참외만 합니꺼?”

“으데예~, 택도 업씀더~.”

“마~ 그람 사과만합니꺼?”

“아니라예. 거보다 작씀더~.”

“그라모~ 계란만한가예?”

남자의 이 말에 여자는 잠시 생각하더니,

“아마 계란만은 할 낍니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남자는 “그라마 됐슴더~. 우리 결혼하입시더~.”

두 사람은 드디어 결혼하게 되었다.

첫날 밤, 침대에 누워 새신랑은 신부의 가슴을 더듬다가 소스라쳐 놀랐다. 여자의 가슴이 완전 절벽 아닌가.

신랑은 큰소리로 “니 계란 어디 갔노?” 물었다.

신랑의 물음에 신부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와예~? 프라이는 계란 아인교~???”



수험생과 역술인

대입 시험을 불과 한 달도 남겨 놓지 않은 수험생이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 끝에 역술가들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주문을 외우고, 부적을 붙이고, 푸닥거리를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유명한 역술가를 찾아가 진지하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역술가는 고민하더니 쪽지에 몇 자를 써주었다.

집에 돌아와 쪽지를 펴보니 이렇게 적혀 있었다.

“국·영·수 중심으로 공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