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식당에서 일하며 생계유지…"그래도 딸과 함께 행복해"
배우 이하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하얀은 식당일을 하며 딸과 행복하게 사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얀은 밤 늦게 까지 식당 일을 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어머니의 펜션 사업을 돕는 등 적극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또 이하얀은 자신이 일하는 식당으로 찾아온 딸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딸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내기도 했다.

이하얀은 "이렇게 딸과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며 "연예인의 삶을 살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하얀은 배우 허준호와 1997년 결혼식을 올린 후 결혼 6년 만인 2003년에 이혼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