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몸의 회전으로 보면 수평운동이고 바닥에 있는 볼을 치기 위해 움직이는 손의 동작은 수직운동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전혀 다른 운동이 적절한 조화를 이뤄야 한다. 수평운동이 너무 강하면 스윙을 하는 동안 클럽의 최저점을 찾기가 힘들어 임팩트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스윙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워진다.
[Golf] 다운스윙하기, 하체 이용해 체중 ‘ 왼쪽’으로
수직운동이 너무 강하면 몸을 이용하지 못하게 돼 클럽의 회전이 약해지면서 충분한 헤드스피드를 내지 못하게 된다. 백스윙에서 다운스윙 전환 시 중요한 것은 볼을 치려고 덤비는 것이 아니라 하체를 이용해 우측에 있던 체중을 좌측으로 옮겨주는 체중 이동이다.
[Golf] 다운스윙하기, 하체 이용해 체중 ‘ 왼쪽’으로
[Golf] 다운스윙하기, 하체 이용해 체중 ‘ 왼쪽’으로
[Golf] 다운스윙하기, 하체 이용해 체중 ‘ 왼쪽’으로
[Golf] 다운스윙하기, 하체 이용해 체중 ‘ 왼쪽’으로
[Golf] 다운스윙하기, 하체 이용해 체중 ‘ 왼쪽’으로
사진 이승재 기자 fotoleesj@hankyung.com┃장소 88cc연습장 ┃의상 레노마 스포츠┃협찬 www.ongre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