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전문가들의 소견
A team of experts was sent to find out how the hermit living in Montana(US) forest was doing. A psychologist, an engineer and a theological professor made their way up the treacherous terrain. On the evening of the third day, they spotted the cabin. There was smoke coming from the stove pipe chimney, and the door was ajar. Inside the cabin everything appeared neat. The only thing that caught their attention was that the stove was suspended 18 inches off the floor by wires attached to the ceiling. “This clearly explains,” the psychologist spoke, “this man’s desire to return to the womb. He can crawl underneath the stove to feel the warmth of the womb.” “Nonsense!” exclaimed the engineer. “He has lifted the stove so as to reduce the zone which the heat has to permeate.” “I think you’re both wrong,” the theologist said. “The placement of fire on raised altars has been an emblem of faith.” As the three experts argued the hermit returned. They approached him and demanded to know the significance of the placement of the stove. “Simple …” he said. “Had to fix stove pipe … plenty of wire … not enough stove pipe!”



미국 몬태나의 숲속에 은둔해 지내고 있는 사람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심리학자, 공학자, 신학자-팀이 파견됐다. 그들은 험한 산길을 걸어 들어갔다. 사흘째 되는 날 저녁 오두막을 발견했다. 스토브 파이프 연통에서 연기가 나는 오두막의 문은 열려 있었다. 안에 들어가 보니 모든 게 잘 정돈돼 있었다. 한 가지 그들의 주의를 끈 이상한 것이 있었는데 스토브가 철사로 묶여 천장에 매달려 바닥에서 18인치 되는 허공에 떠있는 것이다.

“분명히 자궁으로 되돌아가려는 욕구를 드러낸 겁니다. 스토브 아래로 기어들어가 자궁의 따뜻함을 느끼려는 거죠.” 심리학자의 말이었다.

“천만에요. 스토브의 위치를 높임으로써 열이 공급되는 공간을 줄이려는 겁니다.” 공학자가 말했다.

“두 분은 잘못 생각하고 있네요. 제단을 높여 불을 붙이는 건 신앙의 상징입니다.” 신학자의 말이었다.

이렇게 세 사람이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은둔자가 돌아왔다. 그들은 그에게 스토브를 그렇게 매달아 놓은 까닭을 물었다. “별것 아닙니다 … 스토브 파이프를 연결해야 했어요 … 그런데 철사는 많은데 파이프가 부족하더라고요!”



■hermit 은둔자 ■treacherous terrain 험한 지형

■permeate 스며들다, 번지다




혈액형별 야동 숨기기

A형 3단계는 기본. 5단계 6단계를 거쳐 꽁꽁 숨긴다. 폴더명도 반드시 바꾼다.

B형 바탕화면에 그냥 놔둔다. 심지어 폴더명도 그대로 둔다.

O형 숨겨 놓았는데 경로가 뻔해 찾기 쉽다.

AB형 숨기기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카테고리화가 잘 돼 있다.




착한 정치인

정치인이 한 남자가 풀을 먹고 있는 것을 봤다.

“왜 풀을 드시죠?”

남자는 “제가 너무 가난해서 음식을 살 돈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정치인은 “불쌍한 양반, 우리 집으로 가시죠”라고 말했다.

“저를 선생님 댁으로 데려가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하시네요.”

그러자 정치인이 답했다.

“우리 집은 잔디가 30cm 정도로 자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