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스트레칭, 스윙과 연관성 매우 높아… 잘못된 동작 고치기에 효과적](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04105.1.jpg)
아마추어들에게는 더더욱 필요한 부분이다. 클럽을 들지 않고도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쉽게 할 수 있고 스윙과 연관성이 매우 높아 자신의 문제점을 고치기에도 아주 효과적이며 근육의 움직임과 자극을 통해 스윙을 이해하는 것도 쉬워진다. 연습장 갈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접어두고 연습장이 아닌 곳에서라도 다음 동작을 꾸준히 연습한다면 골프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Golf] 스트레칭, 스윙과 연관성 매우 높아… 잘못된 동작 고치기에 효과적](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04106.1.jpg)
![[Golf] 스트레칭, 스윙과 연관성 매우 높아… 잘못된 동작 고치기에 효과적](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04107.1.jpg)
1→2→3→2→4
우선 <사진 1>처럼 바른 자세를 취한다. 모든 동작의 기본은 준비 자세다. 오른쪽 발을 큰 보폭으로 한 발 앞으로 디딘 후 무릎을 구부려 준다. 양팔을 펴 준다. 이때 양팔은 지면과 수평을 유지해 준다. 오른쪽 허벅지 근육에 힘이 들어가고 왼쪽다리 뒤 근육이 스트레칭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백스윙하듯이 상체를 오른쪽으로 틀어준다. 하체가 고정돼 있는 상태여서 상체의 꼬임을 많이 느낄 수 있다. 하체를 잘 지탱하고 있어야지 자세를 유지하기 쉬워지고 <사진 2>의 자세 때보다 하체에 더 많은 힘이 들어가고 더 많이 스트레칭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동작2
1→2→5→2→6
준비 자세를 만들어 준 후에 이번에는 오른쪽이 아닌 왼발을 앞으로 디딘 후 구부려 준다. 양팔을 벌리고 양팔이 지면과 수평을 유지한다. 이번에는 왼쪽 허벅지 근육에 힘이 들어가고 오른쪽 다리는 스트레칭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동작1은 상체의 꼬임을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폴로스루 동작에서의 상체 꼬임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사진 1>부터 <사진 5>까지 구분 동작으로 해준다. 이때 <사진 2>에서는 3초 정도 유지해 줘야 한다. 그런 다음 <사진 1>부터 <사진 5>까지 연결 동작으로 해 준다. 이때 동작을 빠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해줘야 한다.
![[Golf] 스트레칭, 스윙과 연관성 매우 높아… 잘못된 동작 고치기에 효과적](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0410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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