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감미로운 도취
There was a young woman who went to confession. Upon entering the confessional she said, “Forgive me, Father, for I have sinned.” The priest said, “Confess your sin and be forgiven.”

The young woman said, “Last night my boyfriend made mad passionate love to me seven times.”

The priest thought long and hard and then said, “Take seven lemons and squeeze them into a glass and then drink it.”

The young woman asked, “Will it cleanse me of my sins?”

The priest said, “No, but it will wipe the smile off of your face.”



젊은 여자가 고해성사하러 갔다. 고해실에 들어서자 여자는 말했다. “신부님, 용서해 주세요, 전 죄를 지었습니다.”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받으세요.” 신부가 말했다.

“간밤에 남자 친구가 후끈 달아올라 일곱 번이나 저에게 정열을 쏟아 부었습니다.” 여자가 이렇게 고하자 신부는 한참 깊이 생각하고 나서 말했다. “레몬 일곱 개를 글라스에 짜 넣어서 마셔요.” “그렇게 하면 제가 지은 죄가 깨끗이 씻어지나요?” “아니지요. 다만 그렇게 빙글거리지는 않게 되겠죠.”



■ confessional 고해실

■ cleanse 정화하다




귀를 잡아야 하는 이유

한 쌍의 남녀가 공원에서 키스를 하고 있었다.

여자가 물었다.

“자기, 왜 키스할 때마다 귀를 잡으라고 하는 거야?”

“으응, 전에 키스하다가 지갑을 도둑맞은 일이 있어서….”




재치 있는 여자

어떤 여자가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그녀의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남자가 말했다.

“여보, 미안한데 나 지금 너무 바빠서 전화 통화하기 어려워.” 여자가 말했다.

“당신한테 좋은 소식하고 나쁜 소식이 있어.”

남자가 말했다.

“좋아. 그러면 지금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좋은 소식만 얘기해 봐.”

여자가 말했다.

“음….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됐어….”




와인 사랑

한 부부가 소파에 앉아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

부인이 말했다.

“사랑해.”

남편이 말했다.

“진심으로 말한 거야?”

부인이 대답했다.

“응. 와인한테 한 말이야.”




세 아들의 생일 선물

세 아들은 집을 떠나 자수성가했다.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그들은 각기 특별 선물을 사드렸다. 큰아들은 큰 집을 지어드렸고 둘째 아들은 고급 승용차를 사드렸으며 셋째 아들은 성경을 완전히 암송하는 앵무새를 사서 보내드렸다. 얼마 후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사연을 적어 보냈다.

“첫째야, 네가 지어준 집은 너무 커서 방 하나만 사용하고 있단다.”

“둘째야, 나는 거의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니 차는 좀처럼 쓸 일이 없구나.”

“셋째야, 너는 용케 어미가 좋아하는 걸 알아주는구나, 그 닭 맛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