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병무청 측은 홈페이지에 ‘병역명문가, 인증샷 이벤트’라는 배너와 함께 현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빈은 흰색 제복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지난 해 3월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은 2월 상병으로 진급해 팔에는 상병 계급장이 붙어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말끔한 제복과 진짜 말끔한 미소다”, “빨리 제대했으면 좋겠어요”, “드디어 상병!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빈은 오는 12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 = 병무청)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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