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의 소속사 JYP는 공식입장을 통해 "소희와 임슬옹은 서로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 JYP 아티스트들이 모두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그렇게 보였던 것 같다" 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12월25일 크리스마스부터 최근까지 소희와 임슬옹의 데이트 현장을 4차례 포착했다며 두 사람이 강남 곳곳에서 비밀리에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JYP에는 현재 원더걸스와 2AM이 모두 소속돼 있으며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부터 잘 알고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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